[굿모닝충청 당진=정종윤 기자] 당진시가 ‘제4회 당진 시민대상’의 후보자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대상은 당진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거주한 시민으로, 추천부문은 ▲지역발전·환경 ▲사회봉사 ▲경로효친 ▲산업경제 ▲문화예술 ▲교육·체육 ▲특별공로(거주제한 없음) 등 7개 부문이다.
당진시는 각 부문별로 1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추천과 선발 심사결과 해당자가 없는 부문에 대해서는 시상하지 않을 계획이다.
추천권자는 읍·면·동장과 관내 기관의 장, 사회단체의 장으로 추천서와 공적조서 같은 첨부서류를 구비해 시청 안전행정과로 방문신청하거나 우편 신청하면 된다.
당진시는 추천된 시민대상후보자를 대상으로 20인 이내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중 수상자를 결정·발표하고, 10월에 열리는 시민의 날 행사 때 시상할 계획이다.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관련 문의는 시청 안전행정과(041- 350-3252)나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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