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 충북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500명 돌파
전국최초 충북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500명 돌파
임플란트 420건 최다, 척추질환 29건·슬·고관절 인공관절 28건 등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1.23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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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후불제 지정 의료기관 현판식 모습. 사진=충북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의료비후불제사업 신청자가 500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해하고 있다.

23일 도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신청자는 501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224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90명,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87명이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 420건, 척추질환 29건, 슬·고관절 인공관절 28건, 심·뇌혈관 14건이며, 지난해 11월 확대된 질환인 치아교정 4건, 암 3건, 소화기, 호흡기와 안과 각 1건이다.

지난해 11월 13일 대상질환을 6개 질환에서 14개 질환으로 확대했고, 참여의료기관 등록도 현재 189개소가 참여하고 있어 수혜자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도지사는 “확대된 질환 중 다빈도 질환인 암, 저소득층 치아교정, 산부인과 질환 등에 대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대적으로 홍보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날 충북의사회와 협력을 통해 직접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대면홍보와 참여병원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의료비후불제는 목돈 지출의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에게 최대 300만 원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하고, 36개월동안 분할상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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