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신의와 도리"…측근들은 '부글부글'
양승조 "신의와 도리"…측근들은 '부글부글'
홍성·예산 여론조사 이어 이재관 천안을 전략공천설까지…"예의 아니다" 분노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4.02.08 17:0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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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신의와 도리를 언급한 것은 전날 이뤄진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에 대한 민주당의 인재 영입 발표와 맞물린 천안을 전략공천설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페이스북/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신의와 도리를 언급한 것은 전날 이뤄진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에 대한 민주당의 인재 영입 발표와 맞물린 천안을 전략공천설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페이스북/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마음이 추워서 더 추위를 느꼈을까요? 신의와 도리를 생각합니다.”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양 전 지사는 이어 “인간적인 신의와 기본적인 도리! 이것이 부족(하다)”며 “결핍된 자의 정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을 믿고 힘차게, 동요 없이 가겠다”고 덧붙였다.

양 전 지사가 이처럼 신의와 도리를 언급한 것은 전날 이뤄진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에 대한 민주당의 인재 영입 발표와 맞물린 천안을 전략공천설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천안을에는 현재 양 전 지사를 비롯해 민주당 주자만 총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특히 이 전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인물이다. 사실상 인재 영입 케이스가 아니라는 얘기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양 전 지사를 천안을이 아닌 충남지역 11개 선거구 중 최고 험지(險地)라 할 수 있는 홍성‧예산 주자로 여론조사를 돌리기까지 했다.

양 전 지사의 의중과는 전혀 무관하게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양 전 지사의 주변에서는 “예의가 아니다”며 크게 분노하고 있는 분위기다. 17대 총선 이후 내리 4선을 지냈고 18대 총선에서는 충남에서 민주당 후보 중 유일하게 당선돼 세종시 원안 사수 투쟁까지 했던 양 전 지사에게 이런 식으로 대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천안지역 민주당 소속 한 선출직 인사는 <굿모닝충청>과 통화에서 “사전 교감이나 협의 없이 이런 일들이 벌어지다 보니 당혹스럽다. 총선 승리를 위해 지역 정서도 충분히 고려해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한 것 같다”며 “(무엇보다) 양 전 지사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현 상황에서 경선 없이 전략공천이 이뤄진다면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만약 장기판 말 바꾸듯 한다면 어느 누구도 승복하긴 어려울 것이고 이는 결국 당의 총선 승리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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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2024-02-15 16:01:31
홍성 예산으로 출마하는게 맞지 여기로 출마하면 뭣도안도;ㅣㅁ

대한민국 2024-02-12 17:32:22
양승조 지사는 홍성 예산으로 출마하라

도민 2024-02-10 20:00:28
양승조는 홍성예산에서 출마해야 도리다.
도지사를 그럼 왜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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