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지나니 쌓이는 쓰레기…'선물 과대포장'은 그만!
명절 지나니 쌓이는 쓰레기…'선물 과대포장'은 그만!
  • 채원상 기자
  • 승인 2024.02.12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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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재활용선별장에 명절 재활용 포장지와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천안도시공사 재활용선별장에 명절 재활용 포장지와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설 명절 마지막 날인 12일, 천안도시공사 재활용선별장.

명절 선물을 포장해 팔았던 플라스틱 비닐, 사과와 배를 감싼 개별 포장재, 명절 선물 스티로폼까지 넘쳐나는 재활용품과 쓰레기로 분주하다.

천안도시공사 재활용선별장에 명절 재활용 포장지가 가득 쌓여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천안도시공사 재활용선별장에 명절 재활용 포장지가 가득 쌓여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11일 환경부가 2022년과 2023년 설 명절 연휴 기간 각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생활폐기물 수거 현황’을 보면, 플라스틱과 같은 재활용품 배출량이 늘고 있다.

천안 도시공사도 명절 전부터 재활용품 수거량 늘기 시작했다.

천안도시공사 재활용선별장에 명절 재활용 포장지와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천안도시공사 재활용선별장에 명절 재활용 포장지와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13일 이후에는 2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쓰레기 배출량이 늘어나다 보니 명절에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BBP’(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는 이들도 있다.

천안도시공사 재활용선별장에 명절 재활용 포장지와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천안도시공사 재활용선별장에 명절 재활용 포장지와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재활용선별장 관계자는 “어쩔 수 없이 쌓인 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선별하려면 재활용 가능 여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과일 포장재나 선물 보자기는 재활용이 어려운 일반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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