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축제장의 꽃' 퍼포먼스 예술가 6명이 뭉쳤다
[피플] '축제장의 꽃' 퍼포먼스 예술가 6명이 뭉쳤다
팀다이브(DIVE), 대전 서구 관저동에 사무실 겸 연습실 열어
  • 조강숙 시민기자
  • 승인 2024.02.22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모닝충청 조강숙 기자]

전국의 축제 행사장과 유치원, 기관 등에서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을 펼치고 있는 퍼포머 6명이 모였다.

팀다이브(DIVE)라는 이름으로 공연예술단체를 만든 것. 사무실 겸 연습실을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마련했다. ​​

팀다이브 멤버들
팀다이브 멤버들

지난 2월 15일에 개업식에는 비가 오는 날씨인데도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퍼포머들이 모두 방문해 축하해주었다. ​

DIVE는 Different Interesting Value Effect 즉, 색다른 재미로 가치와 영향력을 전하는 기업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다이브의 대표는 '버블MC선호'라는 활동명으로 버블(비누방울) 퍼포먼스를 주로 하는 이선호씨다.​​

팀다이브 이선호 대표
팀다이브 이선호 대표

그동안 멤버들은 조치원이나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등에 모여 연습을 해왔는데, 이번에 사무실로 마련한 건물은 일반 건물과 달리 층고가 6m나 돼서 저글링이나 서커스 등의 퍼포먼스를 연습하기에 적합하다고 한다. 또 서구 관저동은 서대전IC가 가까워서 타지역에 거주하는 멤버들이 모이기 쉬운 교통의 편리성도 있어 좋다는 것.

6명이 각자 활동하다가 한 회사로 합하게 된 것은 아무래도 개인으로 행사 등에 섭외가 되기보다는 회사를 통해 팀으로 활동하기도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무실의 다양한 퍼포먼스 도구들
사무실의 다양한 퍼포먼스 도구들

팀다이브 사무실에는 우리가 축제 공연을 통해 퍼포머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들도 진열돼 있다. 버블아트나 마술, 저글링, 피에로 공연 등에 쓰이는 것들이다.​

<팀다이브 멤버를 소개합니다>​​

버블선호의 독도 공연
버블선호의 독도 공연

팀다이브 이선호 대표는우리나라 최초로 독도에서 버블공연을 한 아티스트로 전국의 크고작은 축제 현장은 불론 대전에서는 엑스포 달밤소풍 등의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 팀다이브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연습장으로 마련한 관저동 사무실에서 정기 살설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퍼포머추 (추정민)
퍼포머추 (추정민)

멤버 중 최연소인 추정민씨는 경력 7년의 마술사로, 대전을 중심으로 전국을 누비며 퍼포머추라는 활동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첫 무대는 동춘당 근린공원으로,당시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던 이선호 대표를 만나 즉석 공연을 함께 한 후 쭉 함께하게 됐다고 한다..여러 퍼포머가 함께 보여 연습하다보니 마술 외에도 버블, 저글링까지 공연할 수 있게 됐다고.

퍼포머훈(이훈)
퍼포머훈(이훈)

버블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훈씨는 퍼포머훈이라는 이름으로 주로 풍선(벌룬)쇼를 한다. 커다란 풍선을 이용해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하고, 풍선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 선물을 하면 즐거워하는 어린이 참가자의 호응에 저절로 행복해진다고 한다.​​

클라운홍 (홍창종)
클라운홍 (홍창종)

홍창종씨는 서울에서 연극배우로 시작해 오랜 기간 배우 겸 퍼포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제2회 대전1인극축제'에서 '안녕, 피터'를 공연했던 배우다. 10여 년간 연극을 하면서 어릿광대를 연기하기도 했던 경험을 토대로 고향인 대전에 내려와 지금은 없어진 엑스포 꿈돌이랜드와 대전오월드 개장 초기 1년 반 가량 피에로로 상설 공연을 했다고 한니다. 멤버 중 가장 연장자이기도 하지만, 탄탄한 연기 실력과 외발자전거, 거기에 벌룬, 버블, 저글링까지 퍼포먼스 전 분야을 섭렵하고 있어 팀다이브 멤버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퍼포머넘버원 (최원석)
퍼포머넘버원 (최원석)

저글링과 풍선, 버블 세가지 퍼포먼스를 주로 하고 있는 퍼포머넘버원 최원석씨는 유치원 체육교사였다. 유치원 교사 시절부터 어린이들과 신체활동을 하면서 퍼포먼스 공연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규모가 큰 축제 행사도 좋지만 어린이집 등 작은 규모라도 참가자들과 호흡을 나눌 수 있는 무대가 좋다고 한다. 공연 현장에서는 9살, 11살인 두 자녀를 생각하면서 관객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니다.

버블그라제 (최영찬)
버블그라제 (최영찬)

활동명 버블그라제의 최영찬씨는 버블 퍼포먼스를 주로 공연하고 있지만, 팀다이브와 함께하면서 벌룬(풍선)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한다. SNS 등을 통해 본 그의 풍선 작품은 배우는 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프로급 실력이다.​

2020년부터 3년간은 코로나19 방역정책 대문에 공연예술가들의 활동이 많이 침체돼 팀다이브 멤버들도 많이 어려웠다. 하지만 그 기간을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기량을 쌓기 위해 꾸준히 배우고 연습했다고 한다. 전국의 다양한 축제현장에서 크고작은 행사를 통해 우리에게 꿈과 행복을 선사하는 퍼포먼스 아티스트 단체, 팀다이브의 활동을 응원한다.​

팀다이브 공연 분야

서커스(외발자전거 등), 삐에로, 저글링, 마술, 비누방울, 풍선 등 (멤버 모두 멀티 플레이어)

공연문의: 010-5191-312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