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올해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학교’ 추진
충북교육청, 올해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학교’ 추진
23일 ‘2024 충북환경교육기본계획’ 설명회, 학교당 100만~500만 원 지원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2.23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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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23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도내 모든 학교 환경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충북학교환경교육 기본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올해 도내 모든 학교를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학교’로 지정해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사진=충북교육청/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이 올해 도내 모든 학교를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학교’로 지정해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23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도내 모든 학교 환경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충북학교환경교육 기본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 도교육청은 기본계획에 따라 도내 모든 학교를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학교’로 지정해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교당 100만~500만 원의 환경교육 운영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교원(교직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단위 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해 내적인 업무 역량을 올려주고, 환경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해 도움을 줄 방침이다.

또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61교를 공모해 탄소중립 실천학교로 선정해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 수립 ▲학교 공동체 역량강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환경교육 비전 선포식에서 지역별로 설정한 환경교육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환경교육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50 탄소중립 추진단과 학교별로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을 구성해 교육기관과 단위학교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이 없는 회의 등을 탄소중립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우관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학교환경교육을 더 확대하고 지역 기반의 실천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지구적으로 바라보고 지역적으로 실천하는 충북학교환경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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