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분열 필패 충남 당진…이번엔 진보 분열 변수
보수 분열 필패 충남 당진…이번엔 진보 분열 변수
민주당 어기구 3선 도전 속 국민의힘 정용선 vs 진보당 오윤희 본선 진출 전망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4.02.25 15: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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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당의 공천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충남 당진시의 경우 3개 정당 모두 사실상 후보를 확정해 본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페이스북 등 자료사진 합성: 왼쪽부터 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용선 예비후보, 진보당 오윤희 예비후보/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주요 정당의 공천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충남 당진시의 경우 3개 정당 모두 사실상 후보를 확정해 본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페이스북 등 자료사진 합성: 왼쪽부터 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용선 예비후보, 진보당 오윤희 예비후보/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당진=김갑수 기자] 주요 정당의 공천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충남 당진시의 경우 3개 정당 모두 사실상 후보를 확정해 본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보수 분열이 결과적으로 필패를 안겼던 직전 총선과는 달리 이번에는 진보 분열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 지켜볼 대목이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제8차 회의를 열어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을 지낸 정용선 예비후보에 대한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공천 경쟁자였던 박서영 예비후보 등이 컷오프된 것이다.

송노섭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렀던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당진)도 지난 21일 공천을 확정받았다.

여기에 진보당 오윤희 예비후보까지 본선에 나설 경우 진보 진영의 분열이 불가피해 보인다.

직전 총선을 복기해 보면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30.25%)와 무소속 정용선 후보(18.96%) 간 단일화 무산 및 독자 출마 속에 민주당 어기구 후보(47.66%)가 재선에 성공한 바 있다.

물론 당시에도 우리공화당과 민중당,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있었지만 이들 주자의 지지율은 3.11%에 그친 바 있다.

직전 총선을 복기해 보면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30.25%)와 무소속 정용선 후보(18.96%) 간 단일화 무산 및 독자 출마 속에 민주당 어기구 후보(47.66%)가 재선에 성공한 바 있다. (당진지역 21대 총선 결과: 선관위 홈페이지 캡쳐)
직전 총선을 복기해 보면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30.25%)와 무소속 정용선 후보(18.96%) 간 단일화 무산 및 독자 출마 속에 민주당 어기구 후보(47.66%)가 재선에 성공한 바 있다. (당진지역 21대 총선 결과: 선관위 홈페이지 캡쳐)

그러나 민주당과 국민의힘 주자 간 박빙의 승부로 치러질 경우 민중당의 후신이라 할 수 있는 진보당 소속 오 예비후보가 직전 총선 득표율(1.95%) 정도만 유지하더라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어 지켜볼 대목이다.

특히 당진은 인구와 경제‧산업이 밀집돼 있는 충남 서북부벨트의 중심지로, 그 여파가 인근 아산갑과 서산‧태안에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 주요 정당 모두 사활을 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어 의원은 지난 5일 당진시청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껏 우리 당진은 내리 3선을 시켜본 적이 없다고 한다. 3선 중진 의원을 키우려면 8년을 기다려야 한다”며 “여기서 잘라내면 8년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이제 막 피어나려는 꽃망울을 꺾어버리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3선에 성공할 경우 국회 상임위원장 등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이에 맞서 정 예비후보는 19일 선거캠프에서 공천 확정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가 국민적 불신을 넘어 지탄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하루빨리 국가와 국익, 그리고 행복한 국민의 삶을 우선하는 정치로 근본적으로 개혁할 것”이라며 “7년여 동안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당진 곳곳을 누비며 시민 여러분의 고견을 경청해온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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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이 25일인데.. 2024-02-28 22:37:57
기사 작성일 이전에 이미 호남과 TK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민주당과 진보당은 후보를 단일화 하기로 했는데..

민주당은 현역의원이 반발해 탈당하는걸 감수하고도 그렇게 결정했다.
왜냐면 당진은 물론 수도권, PK에서 진보당 후보가 불출마하면 민주당은 수십명이 추가로 당선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충청도에서 진보분열은 변수가 되지 못한다.
울산을 빼고는 진보는 군소정당이라..

동구에서 노동당이 표분산 해서 진보당이 낙선되는
그 정도 빼고는 진보 분열은 변수가 되지 못하는게
대한민국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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