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틀막' 임현택 흑화?...연일 '김건희 때리기' 열중
'입틀막' 임현택 흑화?...연일 '김건희 때리기' 열중
윤석열 정부 의료정책을 '디올백 케어'로 명명하기도
  • 조하준 기자
  • 승인 2024.02.27 14:57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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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대통령실 경호처로부터 '입틀막'을 당하며 강제로 쫓겨난 임현택 대한
지난 1일 대통령실 경호처로부터 '입틀막'을 당하며 강제로 쫓겨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최근 연일 '김건희 때리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출처 :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페이스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의료 개혁 민생토론회에서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 의견을 표명하려다가 경호처 직원에 의해 입이 틀어막히고 강제로 끌려 나갔던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결국 흑화(?)하고 말았다. 불과 이 달 초만 하더라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암살미수 사건 당시 이 대표가 헬기 이송된 것을 ‘특혜’라 주장했지만 현재 그는 연일 ‘김건희 때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번 의료계 집단 파업은 지난 1일 윤석열 정부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하면서 벌어졌다. 정부는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시행 및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2025년 대입부터 의대 정원을 기존의 3,000명 대에서 5,000명 대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의료계에서 이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의 주도 하에 서울의 5대 병원을 포함한 전국 다수 병원의 의사들이 휴진 등 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다.

경호처 직원의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입틀막’ 퇴거 사건은 지난 1일에 발생했던 일이다. 그런데 임 회장은 그 때의 사건과 계속된 정부와의 대치 상황 속에서 끝내 흑화(?)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26일 하루에만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고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한다는 글을 여러 개 올리며 ‘김건희 때리기’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 특검법 찬성”이란 글을 올리며 김건희 여사 특검 수사에 찬성한다는 뜻을 보였다. 또 “우리가 뭐 아무리 못해도 가만히 앉아서 명품가방이나 선물받는 사람보다는 헌법적 책무를 충실히 하는 사람들인거 같다”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서도 비꼬며 ‘김건희 때리기’에 나섰다.

문제는 본래 임현택 회장은 문재인 케어에 반발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저주에 가까운 막말을 퍼붓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헬기 이송을 트집잡아 고발했을 정도로 보수적인 인물이었다는 것이다.(사진 출처 : 딴지일보 자유게시판)
문제는 본래 임현택 회장은 문재인 케어에 반발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저주에 가까운 막말을 퍼붓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헬기 이송을 트집잡아 고발했을 정도로 보수적인 인물이었다는 것이다.(사진 출처 : 딴지일보 자유게시판)

또 윤석열 대통령의 잇단 그린벨트 해제 정책 발표에 대해서도 “그린벨트 풀어 제끼는 것 보니 감옥 간 어떤 욕심쟁이 할머니가 도처에 땅 사놓은 듯”고 하며 잔고증명서 조작 혐의로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26일 오후 5시경에 대통령실이 의료대란에 관련 직역인 한의사와 약사의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란 JTBC 단독 보도 기사가 뜨자 임 회장은 그 기사를 인용하며 “왜 자생한방병원 둘째딸 검사사위 용인갑 국민의힘 후보 이원모 밀어주게요?”라며 비꼬기도 했다.

그 밖에 임 회장은 윤석열 정부의 이번 의료정책에 대해 ‘디올백 케어’라고 비꼬기도 했고 전 날 있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여사의 재판 출석에 대해서도 “법카로 10.4만원 어치 먹은 사람은 기소되었는데 300만원짜리 디올백 받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일까?”라며 또 ‘김건희 때리기’로 보이는 글을 올렸다.

문제는 이 임현택 회장이란 인물은 본래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이 매우 강한 사람이었다는 것. 문재인 정부 시절엔 문재인 케어에 반발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저주에 가까운 막말을 한 전례가 있었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암살미수 사건 당시 헬기 이송에 대해 업무방해죄 등으로 고소한 전력도 있다.

그런데 저 정도로 보수 성향이 강한 인물을 돌아서게 만들었기에 딴지일보나 보배드림 등 각종 커뮤니티에선 임 회장이 ‘개과천선’했다며 비꼬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즉, 윤석열 정부의 행태를 몸으로 직접 당해봐야 정신을 차린다는 뜻의 비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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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bluer 2024-03-01 05:16:06
저런 물건은 생각이라곤 1도 하지 않고 자신의 탐욕에 쩌든 것이지. 자신의 이익에 저해가 되면 다 물어 뜯는 짐승에 불과한 것. 저런 게 의사 가운을 입고 환자를 치료한다고? 사람이고 생명이 아니라 돈으로만 간주하겠지.

박상우 2024-02-28 14:35:41
왜 정치를 하고 있지

2024-02-28 13:55:01
개웃기네

김수진 2024-02-27 22:49:08
후속기사 강추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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