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신학기, 교원 교육활동 보호 역량 집중"
윤건영 충북교육감 "신학기, 교원 교육활동 보호 역량 집중"
교권침해 유형 ‘모욕·명예훼손’ 절반 넘어…‘교권침해 1359콜센터 운영’ 등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2.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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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충북교육청/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충북교육청/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최근 3년간 충북교육청 교원에게 발생한 교권침해의 절반 이상은 모욕과 명예훼손으로 나타났다. 윤건영 교육감은 신학기를 맞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교육활동 침해 유형 중 모욕과 명예훼손이 214건(54%)으로 가장 많았고, 상해·폭행이 49건으로 12%를 차지했다. 이어 정당한 생활지도 불응 행위 33건(8%), 성적 굴욕감·혐오감 행위 29건(7%), 협박 16건(4%)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총 1472명(8239건)이 교육활동 침해와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상담 및 치료를 받았고, 925명(570)은 법률지원도 받았다.

이에 대해 윤건영 교육감은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교육활동 보호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의 품에서 건강한 교육의 열매가 맺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신학기, ‘교원119’를 확대하고 현장 교사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교원들의 마음 치유에 중점을 두는 ‘마음클리닉’을 신설한다.

전국 최초의 원스톱종합지원 시스템인 ‘교원119’는 도내 모든 교직원이 사용하는 내부 통신망인 소통메신저에 신청 메뉴를 개설해 지원 요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컨설팅, 법률자문, 상담치료, 행정 지원 등의 맞춤형 지원으로 많은 교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마음클리닉’은 교원들이 항상 접하는 소통메신저에 메뉴를 추가하여 세심하고 따뜻하게 교원들을 지원해줄 예정으로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의 우울 불안 등 심리검사 ▲찾아가는 심리상담 ▲지역사회 상담 전문가 연계 지원 ▲직접 상담이 어려운 교원의 문자 상담 ▲병원 치료비 지원 ▲교직 스트레스로 인한 상담 등을 지원한다.

또한, 도교육청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위부 업체에 위탁하여 13명의 전문상담사가 교권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권침해 콜센터 1395’도 새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전국의 교원은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1395’번호를 눌러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신고 ▲교육활동 관련 법률안내 ▲마음건강 지원 ▲아동학대 사안 처리문의 ▲교원보호공제사업 안내 등의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뿐 아니라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문자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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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2024-03-01 13:15:38
마지막 근무일 퇴근 ‘10분’ 전 ‘해고’ 통지 (충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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