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윤 대전 유성구 사회도시위원장이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을 수상했다.
송 의원은 민생안전을 이한 경찰서 건립 추진과 재래시장의 현대화, 수해 상습지 생태하천 조성 사업, 공영주차장 확대 추진, 보건소 확장·신축, 통학로 주변 CCTV 확대 설치, 다문화 가족 정착 지원 확대,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현안과 공약 추진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수상을 계기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구민들에게 최선의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에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지방의원 3500여 명 중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31명의 광역의원과 51명의 기초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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