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철도 3-4-5호선 59.8km 공개
대전시, 도시철도 3-4-5호선 59.8km 공개
이장우 시장 브리핑…"이동성과 접근성 향상시키는 대동맥 역할" 기대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4.04.01 11:27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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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길 총연장 59.8km의 3-4-5호선 신규 노선과 2.03km의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계획을 발표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이장우 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길 총연장 59.8km의 3-4-5호선 신규 노선과 2.03km의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계획을 발표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대전시가 도시철도 3-4-5호선에 대한 구체적인 밑그림을 제시했다.

이장우 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길 총연장 59.8km의 3-4-5호선 신규 노선과 2.03km의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계획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도시철도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실제 도시철도 건설은 해당 계획에 반영된 노선에 한 해 추진이 가능하다.

도시철도 3-4-5호선 동시 추진은 도심 교통혼잡 해소 및 철도 중심 대중교통체계 전환을 위한 민선8기 대표 공약이다.

그동안 이 시장은 “도시철도 추가 건설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서는 2호선 건설과 병행해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완료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이에 시는 한국교통연구원 용역을 통해 이번 계획을 우선 수립했다.

해당 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얻게 되면 지난 1996년 도시철도 1-2호선 기본계획 수립 이후 28년 만에 신규노선 건설을 위한 시 최초의 도시철도망계획이 된다.

이날 발표된 계획을 보면 향후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총연장 59.8km 규모의 3-4-5호선 본선과 2.03km 2개 트램 지선 및 9.9km 2개 향후 검토 노선이 포함됐다.

차량 시스템은 이용 수요가 5만 명 이상인 경우 도입 가능한 경전철 방식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도시철도 3호선은 신탄진~둔산~부사~석교~가오~산내를 연결하는 총연장 29km로 대덕구와 유성구 서구, 중구, 동구를 남북축으로 연결하는 노선이다.

2031년 기준 하루 이용객이 약 7만5000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요 생활권 간 연결을 통해 균형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철도 4호선은 민선8기 공약 당시 갑천, 유등천 순환 노선으로 제시됐으나 실제 이용 수요 등을 감안, 최적 노선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도시 공간구조 상 반드시 필요한 덕명~학하~도안~선화~대전복합터미널~송촌을 연결하는 총연장 17.9km의 동서 관통 노선으로 수정됐다. 일 평균 6만4000명이 이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 노선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교촌동 국가산업단지 529만㎡(160만평)와 인접해 있어 개발 촉진은 물론 신규 택지개발 및 재개발 등으로 장래 이용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얻게 되면 지난 1996년 도시철도 1-2호선 기본계획 수립 이후 28년 만에 신규노선 건설을 위한 시 최초의 도시철도망계획이 된다. (대전시 제공)
해당 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얻게 되면 지난 1996년 도시철도 1-2호선 기본계획 수립 이후 28년 만에 신규노선 건설을 위한 시 최초의 도시철도망계획이 된다. (대전시 제공)

도시철도 5호선은 대전컨벤션센터~정부청사~도마변동재정비촉진지구~대전 오월드를 연결하는 총연장 12.9km로 추진되며, 대전 도심을 남북으로 연결해 일 평균 약 5만4000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음으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지선은 연축지구~회덕역 사이 1.22km 구간, 진잠네거리~교촌삼거리 0.81km 구간으로, 도심 접근성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345억 원을 투입, 오는 2028년 트램 준공 시점에 맞춰 2호선과 동시 개통이 추진된다.

이밖에도 교통 수요 부족으로 현 시점상 도시철도망계획 반영은 어렵지만 향후 여건 변화 시 연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덕테크노밸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5.4km 노선과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대덕연구단지(신성) 4.5km는 추후 계획 수립 시 우선 검토 노선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날 발표된 도시철도망계획은 국토교통부 사전 협의와 시민공청회, 대전시의회 의견 청취,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최종 정부승인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후 노선별 투자우선순위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 시장은 “새로운 도시철도 노선들은 기존의 교통시스템과 통합되어 도시 전역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대동맥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대량 수송과 정시성을 갖춘 무궤도 트램 등 신 교통수단의 선제적 도입과 적용을 통해 교통도시 대전의 제2 도약기를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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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024-04-04 09:23:00
제발 제조업이나 공장 이나 지어나주세요~
트램도 좋은데
죄다 바이오 과학이야ㅜㅜ

동구 지킴이 2024-04-03 05:02:34
동구 대동천을 청계천 처럼 사계철 물이 흐르게 만들고 다리도 새롭게 놓는다며 저번에 동구동락 축제에 와서 말했잖아요 그냥 막내지르는가요

금호발통 2024-04-03 04:58:30
2호선 트램 찻삽도 안떳는데 3.4.5호선이 너무시대를 앞서감 이게바로 총선용 표츨리즘. 이가사보는 사람들중에 다타고 죽는 사람있을까

가난한자 2024-04-02 22:56:03
아무것도 하지마.
나중에 수습비용을 생각하면...

트램ㄴ 2024-04-02 22:34:00
어차피 무궤도트램은 현행법상 철도가 아닌 버스로 분류돼서 도시철도용 차량으로 선정 자체가 불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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