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 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판 20대 구속
도금 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판 20대 구속
천안동남경찰서, 사기 혐의 적용..."금값 폭등, 유사 피해 주의해야" 당부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4.04.02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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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도금 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판 20대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충남경찰청 제공/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도금 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판 20대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충남경찰청 제공/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도금 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판 20대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2일 천안의 한 금은방을 찾아 도금한 팔찌를 주고 순금 45돈 값인 1495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금은방 업주는 A씨가 의뢰한 팔찌에 표기된 중량·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세부 각인이 순금과 차이가 없어 의심 없이 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CCTV 영상을 분석한 뒤 추적, 지난달 25일 서울의 한 숙박시설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금값이 폭등함에 따라 유사한 도금 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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