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활섭 대전시의원 "금산과 통합은 서로 이익"
송활섭 대전시의원 "금산과 통합은 서로 이익"
[굿모닝충청-대의명분] ⑩ "대전은 산업단지 확보, 금산군민들은 생활편의 도모"
  • 신성재 기자
  • 승인 2024.04.02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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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1등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은 2024년 신규 콘텐츠로 ‘대의명분(대전시의회 의원에 대한 명쾌한 분석)’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지방자치의 핵심 축인 대전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목표를 살펴봄으로써 145만 대전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굿모닝충청 독자 및 대전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국민·대덕구2)이 대전-금산 통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사진=굿모닝충청 영상팀)

[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국민·대덕구2)은 "대전과 금산의 통합은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만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최근 굿모닝충청 유튜브 ‘대의명분(대전시의회 의원들에 대한 명쾌한 분석)’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 뒤 “대전과 금산의 통합 논의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다”며 “충남도청이 대전에 위치했을 때는 큰 문제가 안 됐는데, 내포로 이전하면서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로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산은 인구 5만 명 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는 등 소멸위기까지 겪고 있다. 반면 대전은 산업단지 500만 평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시설을 확보해야하는데,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고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통합 문제는 과거보다 더 활발하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두 지자체 간 통합으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대전은 쓰레기 매립장이나 하수종말처리장 등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혐오시설이 금산으로 갈 리가 없다. 금산 역시 이러한 시설이 이미 잘 구축돼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선을 그었다.

자신의 지역구인 대덕구 발전에 대한 구상도 비교적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송 의원은 “대덕구에는 기반 시설이 적은 만큼 대전지역 5개 자치구 중 가장 어려운 상황”이라며 “대덕구청사를 제 지역구인 연축지구로 옮길 경우 공공기관 이전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굿모닝충청 하이라이트 ‘솔직토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을 한다면”이라는 질문지를 뽑은 송 의원은 민생문제와 균형발전을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민생을 좀 더 촘촘하게 챙겨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특히 수도권은 비대해지는데, 지방은 소멸위기까지 겪고 있다. 지방으로 공공기관 이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현재 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송 의원은 “저는 그간 어머니 역할을 해왔다. 물론 제가 100% 잘했다고 보지는 않지만,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해 왔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2년은 제 지역구인 대덕구가 어렵기 때문에 지역 발전을 위해 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송 의원은 “2년 남는 기간 동안 대전시민을 위해서 대덕구민을 위해서 손과 발이 되겠다”며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해 대전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송 의원은 대전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주요 의정활동 성과는 ▲대청호 규제 완화 건의안 발의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 설치에 관한 조례안 발의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대전시-금산군 통합 논의 정책 토론회 개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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