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갭투자 아닌 실거주"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갭투자 아닌 실거주"
서산지역 시·도의원들 맞대응 기자회견…"딸 증여세 성실히 납부" 의혹 일축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4.04.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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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지역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이 성일종 후보를 겨냥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의 갭투자 등 의혹 제기를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충남 서산지역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이 성일종 후보를 겨냥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의 갭투자 등 의혹 제기를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충남 서산지역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이 성일종 후보를 겨냥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의 갭투자 등 의혹 제기를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충남도의회 김옥수·이용국·이연희 의원과 시의회 김맹호 의장과 안원기‧조동식‧안동석‧이정수 의원은 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 후보 측이 주장하는 서산 철새도래지에 태양광 발전이 가능해진 것은 2018년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만든 법”이라며 “당시 인허가권자는 민주당 도지사‧시장”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서울 래미안대치팰리스 의혹에 대해서는 “갭투자가 아니라 실거주 목적”이라며 “2019년 매입 당시에는 세입자가 거주 중이었고, 성 후보는 전세 기간이 만료된 2021년부터 현재까지 해당 아파트에 실거주 중이다. 또한 아파트 매입을 위한 대출 없이 현금으로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성 후보의 장녀 서울 서초동 와이에이치빌리지 매입과 자금 출처 의혹에 대해서도 “딸은 현재 해당 빌라에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입주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오는 5월 31일 해당 빌라의 전세가 만료되면 입주할 것”이라며 “또한 빌라 구입을 위해 성 후보는 딸에게 1억1000만 원을 증여했으며, 딸은 증여세를 성실히 납부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그 근거로 서초세무서장 명의의 납부내역증명서를 제시하기도 했다. 증여세는 700만 원으로, 지난 2022년 5월 19일 납부한 것으로 나와 있다.
이들은 그 근거로 서초세무서장 명의의 납부내역증명서를 제시하기도 했다. 증여세는 700만 원으로, 지난 2022년 5월 19일 납부한 것으로 나와 있다.

이들은 그 근거로 서초세무서장 명의의 납부내역증명서를 제시하기도 했다. 증여세는 700만 원으로, 지난 2022년 5월 19일 납부한 것으로 나와 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무분별한 괴담 유포가 없기를 바란다”며 “성 후보의 의혹들에 대한 충분한 해명이 이루어진 만큼 조 후보는 배우자 소유 건물의 불법증축에 대한 사과나 하시기 바란다”고 역공을 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캠프 대변인 이연희 의원은 “국민의힘은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네거티브 공세가 아니라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할 것”이라며 “민주당과 조 후보도 이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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