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3일 수능 D-100일을 맞아 대전도안고 등 관내 고등학교를 찾아 고3 학생들과 교사를 격려했다.
설 교육감은 “이번 방문이 희망과 용기로 어려움을 이겨내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해 온 수험생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고, 열과 성을 다해 밤늦게까지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한 지도 교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4일부터 대전가오고와 대전둔산여고, 대전둔원고, 대전괴정고, 대전여고 등 5개 지역 거점학교에서 대입 수시전형을 대비한 ‘365 대입상담전문가 그룹’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고3 담임교사 및 진로진학교사의 대입수시전형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표강사를 파견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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