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아산=채원상 기자] 순천향대학교가 ‘말복’을 앞두고 오는 6일 아산시 신창면에 거주하는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학생식당에서 삼계탕을 대접하는 건강 나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9년째 열린 이 행사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자라매김 하기 위해 건강 나눔을 실천, 지역 주민과 화합하는 의미로 추진하고 있다.
대학은 행사에 참석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버스 2대를 동원하고, 오찬 후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고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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