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아산=전세진 기자] 아산시는 광복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과 15일 ‘온양온천 시티투어’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14일은 봉곡사, 외암민속마을, 온양민속박물관 코스이고 15일은 공세리 성당, 이충무공묘,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코스이다. 오전 10시 40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출발한다.
탑승료 외 중식과 개별 관광지 입장료는 추가 부담이며, 정원 초과인 경우 예약자 우선 탑승이므로 미리 예약하면 좋다.
시 관계자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서 아산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1대를 더 늘려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예약 및 문의는 아산시 홈페이지(http://citytour.asan.go.kr) 혹은 전화(관광안내 대표전화 1577-6611, 관광안내소 041-540-2517)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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