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서우(국어국문 3학년), 이나경, 박새놀, 임청조(이상 언론정보 3학년) 등 4명으로 구성된 ‘중독자들’ 팀은 지역신문사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섹션 Coffeaper를 제공하고 명예기자단을 활용하는 등 다채로운 제안을 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SNS를 통한 지역신문과 대학생들의 직접 소통의 확대,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 콘텐츠를 활용한 D-Caffeine 와 크라우드 펀딩 방안도 심사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2012년 지역신문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현역신문기자 300여명과 대학생 3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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