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 충남 당진에 위치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항공서비스학과(학과장 윤병인·전 아시아나항공 부사장)는 5일 서울 앰버서더 이비스 스타일 명동 호텔에서 항공서비스학과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년 ‘OPEN DAY(오픈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을 비롯한 경기, 충청, 호남, 경상권 등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오픈 데이’ 행사는 학과소개 및 교과목 안내, 교수진 소개, 수시 면접 가이드 라인 제시, 유니폼 소개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또 재학생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수시 지원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 및 입학 후 교육과정 등에 대해 공유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항공서비스학과를 막연히 지망하기는 하였지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는 것이 쉽지 않아서 지원 과정에 있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 과정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라며 “이번에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수시 준비를 잘해서 꼭 항공서비스학과에 입학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윤병인 학과장은 “세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입학 후 국적항공사에서의 근무경험을 토대로 전문적인 항공지식을 갖춘 지도교수들의 맞춤형 교육과 4년제 대학의 장점을 살려 충분한 기간을 바탕으로 외국어, 컴퓨터 교육 및 전국 최고수준의 학교 실습실에서의 전공 관련 실습 교육 등 다양한 산학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력을 쌓을 것”이라며, “모든 교수진들은 학생들의 항공사 취업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