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동탄2신도시 ‘중소형 아파트’ 바람몰이
금성백조, 동탄2신도시 ‘중소형 아파트’ 바람몰이
  • 한남희 기자
  • 승인 2012.11.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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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이 1차 동시분양에 성공한 동탄2신도시에서 2차 동시분양 바람몰이에 한창이다.

특히 금성백조 예미지는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분양하는 ‘시범단지 동시분양’ 4개 업체 중 유일하게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해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예미지는 이번에 74㎡ 79세대, 84㎡ 406세대 구성, 최근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222번지에 예미지 힐링하우스를 열고 수도권에서 본격적인 분양몰이를 시작했다.

금성백조 예미지의 힐링하우스(Healing House)란 사업지와 제품 정보만을 얻어가는 견본주택이 아닌 다양한 힐링체험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누리실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주택전시관을 의미한다.

금성백조가 분양하게 될 17블록 예미지는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시범단지 내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하며 교통, 자연, 교육, 생활편의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가 남북을 통과하고 기흥동탄IC가 인접하고 있으며 북측으로는 동탄2신도시 메인도로 36m도로와 연접하여 기존도심과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KTX, 고속버스, 광역급행버스(BRT)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사업지로부터 약 800m거리에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편리한 교통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동서남북은 대규모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남측으로 센트럴파크와 접해있어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북측으로는 치동천과 녹지가 자리잡고 있어 조망권이 뛰어나다.

17블록 예미지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단지 서측의 생태수변공원은 LH에서 시공하는 공원으로 단지 남측의 센트럴파크와 연결된 공원이다. 동서남북의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치동천이 어우러져 단지 내 조경과 함께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내에서 낮은 용적률과 친환경적 요소를 가진 저밀도 친환경 주거공간을 실현하고 가장 아름다운 단지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 또한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초, 중, 고등학교가 계획되어 있어 도보로 등교가 가능하고 단지 남측으로 100m부근에 시범단지 내에서 유일하게 유치원 부지가 있다. 최근 경기도 신도시 내 유치원이 턱없이 부족해 아기맘들의 고민이 큰데 17블록 예미지 바로 남측에 유치원부지가 공립단설유치원으로 설립을 결정했다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결정에 따라 더욱 기대가 크다.

공립단설유치원은 초․중․고등학교와 같이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한 공교육기관으로 만3세~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고시한 유치원 교육과정과 시도교육청 지침에 따라 운영하는 학교기관이다. 더욱이 전용버스와 유아교육을 전공으로 한 선생님들이 교육을 맡고 있어 더 특별하다.

복합환승센터와 중심상업시설이 계획되어 있는 비즈니스 복합 컴플렉스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풍부한 인프라가 조성될 계획이기 때문에 업무복합시설 및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광역비즈니스 특별계획구역이 인접되어 있어 17블록 예미지는 뛰어난 편의시설을 자랑한다.

 

17블록 예미지는 최고층수 19층의 총 485세대로 분양된다. 2차 동시분양 4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74㎡는 예미지에서만 볼 수 있다. 74㎡(A~B타입), 84㎡(A~G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84D타입의 경우 복층형 구조로 1층 세대를 특화했다. 84E, F, G타입은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전원형 친환경 단지로 손색이 없다.

전세대 4베이, 2면 개방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며 지하 2층~지상 19층 1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74㎡는 방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돼 있으며 거실과 주방의 공간감을 극대화 했다. 대형 팬트리와 워크인 드레스룸이 구성되어 수납을 극대화 하여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84㎡의 경우 대면형 아일랜드 주방과 특화설계를 통해 거실과 주방간의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수납공간을 높여 주부들이 좋아하는 요소들로 채웠다. 분양문의 189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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