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최계운 K-water 사장이 18일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정책학회에서 한국정책대상을 받았다.
한국정책대상은 우수 정책사례 발굴과 공유를 위해 한국정책학회가 매년 가장 우수한 정책을 수행한 정부 및 공공기관의 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 사장은 건강한 수돗물 공급 체계 구축과 미급수지역 해소를 통한 국민 물복지 제고 등 국민중심의 창의적 정책 실현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한편 한국정책학회는(회장 권기헌 성균관대 교수) 지난 1992년 창립된 학술단체로 정책학을 연구하는 교수와 입법부·행정부 소속 공무원, 공공기관 및 관련 전문가 등 60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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