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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경찰·소방공무원, 군부대 장병, 기업체, 자원봉사자 등 추석 연휴기간 근무자들을 찾아 위로했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이날 오후 삼성 119안전센터와 용전지구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앞서 26일에는 반도체 회로기판 제조업체인 (주)디엠티와 고압 전류제한 퓨즈 생산업체인 (주)리폼테크를 위로, 방문했다.
25일에는 대전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자격으로 동구 식장산 제 56정보통신지원대대 장병들을 찾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에는 청원경찰 등 시청 현업부서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오후에는 대전역에서 귀성객 안내와 급수 봉사를 실시한 자원봉사자들과 봉사 활동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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