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청양군 이달의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비봉면 현병화 주무관이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현 주무관은 1993년부터 20여 년 동안 공직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비봉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와 새마을 등 대민 업무를 맡아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 자세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현 주무관은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민원인에게 만족감을 주고, 동료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친절행정의 모범답안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화합을 다져 민·관 화합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현 주무관은 “무엇이든 안 되는 것 보다는 되는 것이 좋다”며 “항상 긍정마인드를 갖고 주민들에게 한 발 먼저 다가가는 소통과 적극 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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