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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소방본부 소속 구급대원이 지난 16일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구급분야 1위에 올랐다.
주인공은 북부소방서 김태형·이기원 소방교. 이들은 올 4월 대전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대전 대표로 선발됐다. 전국 대회 1위에 오른 이들은 1계급 특진한다.
대회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몸짱 소방관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대전 동부소방서 소속 한관종 소방장은 몸짱 소방관 분야 2위, 오우환 의용소방대 대원 등 5명은 수관연장 및 방수자세잡기 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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