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영구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장] 대전시 서구 월평동 둔산지구에 위치한 월평주공아파트는 둔산지구에 위치한 소형아파트 임에도 불구하고 그 존재를 몰라 매입이나 임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대전 정부청사 도보 10분, 갈마역 도보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최근 연구단지와 연결되는 다리가 신축되고 있어 2016년 완공예정이다. 다리가 완공되면 연구단지에 발령을 받은 임직원들의 숙소로 그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다리가 없는 상태에서도 갑천 징검다리를 통해 출퇴근 하던 수요들이 다리를 통해 차량 접근성이 좋아지고 상습정체가 해소되면 출퇴근이 가깝고 시내에 위치한 장점으로 인해 그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담보대출은 7000만원 전후로 가능하며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월 30만원이면 가능한 곳으로 실투자금 2000만원 정도를 투자하면 월세 임대가 가능한 물건이다.
이번에 나온 물건은 58㎡(17평)으로 위치는 남향이며 앞에는 놀이터와 저층 관리사무소가 위치해 시야가 넓고 앞에 가리는 건물이 없으면서도 중앙에 위치해 외풍이 없어 단지에서는 로얄동으로 선호하는 물건이다. 매매가 1억원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빛제일공인중개사(대표 권혁란, 대전 유성구 궁동 404-11, ☎042-361-49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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