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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이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 주관 정부 3.0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12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는 정부 3.0 기반 구축, 기관 간 협업, 맞춤형 서비스 추진 실적 등에 대해 이뤄졌다.
공단은 평가에서 대전시 공사, 공단 중 유일하게 상위 10%로 선정됐다.
실제 공단은 ‘임직원 정부 3.0 실천 결의대회’,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개최해 ‘정수원 화장로 내 대차 개선’을 통한 예산 절감, ‘국민생활관 지하수 활용’을 통한 수영장 민원 해소 등 우수사례를 발굴해 냈다.
또 장애인 및 노인 일자리 창출과 24개 공공시설의 서비스 품질 표준화를 통한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기관 인증’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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