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충남대는 소비자생활정보학과 2012학번 이다슬, 이예림, 최아라, 윤지원(지도 : 구혜경 교수) 씨가 최근 서울 삼성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2015년 녹색생활/녹색소비 실천을 위한 공모전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공유가치창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녹색생활/녹색소비 관련 내용이었으며, 충남대 학생팀은 ‘친환경 식품 1인 1품목 운동’을 기획해 1인 1품목송의 컨텐츠 개발, 유통업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녹색생활/녹색소비 실천을 위한 공모전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를 절약하여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생활을 촉진시키기 위해 (사)한국소비자업무협회,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하는 행사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