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주관하는 ‘강원푸드박람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강원푸드박람회는 깨끗하고 맑은 청정지역 강원도에서 자라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행사로, 강원도 18개 시·군의 식품업체들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향토·전통식품 홍보관(농·수·축산물, 가공류 및 유제품, 발효식품, 주류 및 음료, 조미료, 제과·제빵 등) ▲식품 주제전시 특별관(강원도의 차, 떡, 전통주, 전통장, 김치 등) ▲방방곡곡 홍보관 ▲관광시설관 ▲특화상품관 ▲식품기기 특별관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이종견 aT 미래성장이사는 “청정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강원도 청정 먹거리는 서울 및 수도권 참관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지역 대표 박람회의 성장 발전을 위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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