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 기자] 어린이 만화 ‘구름빵’으로 유명한 백희나 작가의 일러스트를 세종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환경부와 공동으로 환경가치 공감을 위해 ‘환경 일러스트를 소개합니다’ 전시회를 이달 25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환경부에서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실시한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선정된 20개의 우수작품이 선보인다.
‘생물자원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주제로 출품된 266개 작품 중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구름빵> 백희나 작가, <어른을 위한 우화> 이강훈 작가, <잠산의 더, 일러스트> 잠산 작가 등의 일러스트가 전시공간을 채우고 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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