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산하 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구재단에 따르면 우수기관은 부패유발 요인 제도적 개선, 사회청렴 의식 문화확산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선정된다.
특구재단은 청렴기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과 청렴 서약식 개최 등을 비롯한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차동 이사장은 “청렴도 우수기관이라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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