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사칭’ 고급외제차 빼앗아 달아나...
    ‘경찰 사칭’ 고급외제차 빼앗아 달아나...
    중고차딜러 노린 범죄, 전기충격기에 당해
    • 정종윤 기자
    • 승인 2015.11.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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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차량.

    [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중고차량을 구입하겠다고 중고차 딜러에게 접근해 고가의 외제승용차를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중고차 매매사이트에 매물로 내놓은 M사의 고가차량을 구입하겠다고 딜러를 속여 접근 후 전기충격기로 상해를 가하고 차량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장모(34)씨와 배모(32)씨를 구속했다.

    유성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오후 3시50분께 유성구 원내동 노상에서 중고차 딜러 임모(33)씨에게 접근해 ‘대포차 수사를 나왔다’며 형사를 사칭, 전기충격기로 상해를 입히고 7000만 원 상당의 고급 외제차량을 빼앗은 혐의다.

    ▲ 전기충격기, 수갑, 대포폰 등 압수된 증거물품.

    이들은 10여 년 전 보안회사에서 함께 근무하면서 알게 된 사이로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장 씨 등 일당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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