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천안상업고 김민정‧이수환 교사가 ‘2015 전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경영 및 교수학습 연구대회’에 ‘4G-LTE 수업 모형을 적용한 직업기초능력 향상 프로젝트’ 작품을 출품, 1등급에 선정됐다.
교육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경영 혁신, 교수학습 우수사례 사례 발굴 및 일반화를 통해 학교의 취업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열렸다.
두 교사는 다음달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또 학교경영 부문에서 천안제일고(교감 염익균, 교사 이수진 팀) 2등급, 대천여자상업고(교감 한익희) 3등급 선정, 교수․학습 분과에서도 대천여자상업고(김민정 교사) 2등급, 병천고(손현덕 교사)가 3등급에 선정됐다. 이들 교사 역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천안상업고 이수환ㆍ김민정 교사는 “이 연구가 일반화되어 특성화고 학생들의 직업기초능력 향상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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