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롯데케미칼(주) 연구소는 13일 유성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용품으로 이불 80채(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용품은 350여 명의 연구소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됐다. 연구소는 매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장학사업과 중고 PC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용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저소득층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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