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KEB하나은행은 19일 권선택 대전시장을 찾아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금 6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10월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체결한 청년 취·창업 지원 협약에 따른 것이다.

KEB하나은행은 협약 이행을 위해 지난해 10월 청년실업 해소 지원 상품인 ‘행복 Together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해 6044만 9000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런 따뜻한 기부가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 취업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커다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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