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최진구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0일 천안·아산세무서를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최 청장은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납세편의를 높이도록 개선할 것을 약속했으며,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전자신고 서비스와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매출금액, 예정고지 세액 등을 미리 채워주는 프리필드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원거리 영세사업자의 신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17개 지역에 현지신고창구를 개설했다. 납세자가 원활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 대학의 학생들을 신고도우미로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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