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박흥용(58) 대전시직장새마을협의회 회장이 재선임 돼 앞으로 3년 더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직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는 지난 20일 대전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시·구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 박 회장(58세)을 시직장협의회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부회장 및 총무, 감사 등 주요 임원을 선임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3년간 문화공동체운동, 이웃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등 제2새마을운동 추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박 회장은 대전시새마을문고회장, 뉴대청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전대덕구지구협의회장 및 ㈜한미식품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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