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과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 27명은 지난 23일 대전 중구 대흥동, 은행동, 선화동 일원을 탐방하는 ‘원도심 팸투어’를 함께 했다.

권 시장과 기자단은 ‘원도심 마을공동체’, ‘도시재생 문화 거점’, ‘추억의 장소’ 등 3개 주제에 따라 팀을 나눠 원도심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활성화 방안과 스토리 발굴에 나섰다.

또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고, 이를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리는 실시간 홍보 활동도 참여했다.

기자단 주영선 씨는 “그동안 무심코 지나친 곳에 우리 모두가 공감할 만한 추억과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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