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를 위해 오는 4일 공정선거지원단을 출범한다.
발대식은 이날 오후 2시 통계교육원 대강당 1층에서 열리며, ‘5대 중대선거범죄 타파’ 퍼포먼스와 태권도 시범단 공연, 공정선거 종이비행기 날리기, 충남선관위 지도과장의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이 ‘아름다운 선거’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관위 직원과 공정선거지원단은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단속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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