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2010년 대전교통문화센터로 개관한 이래, 기존에 있던 교통시설 체험장을 리모델링하고 생활안전 체험관을 추가 설치하는 등 확대·개편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12일 오후 1시 30분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개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원식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김덕섭 대전지방경찰청장을 포함한 1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한 연수원 내에 설치된 각종 체험관과 학습관을 시찰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