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아산=채원상 기자] 충남 아산 조덕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3일 '최첨단 친환경 콤플렉스 시티(Complex-City) 건설' 추진 계획을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정책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아산은 서해안 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상실해 가고 있다며 황해 경제권 발전과 더불어 아산시 미래가 향후 10년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중국 교역 최적지인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공유수면 일대에 민간자본과 금융권, 아산시가 약 6000억 원의 사업비로 '최첨단 친환경 Complex-City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입주시설로는 해양 레저시설과 수출입항·금융,·물류기업 등 항만 비즈니스 시설, 드론 산업 미래형 자동차 산업연계 기업 등 첨단산업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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