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20대 총선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개소식은 ‘지역민 소통과 경청’을 기조로 의례적 행사를 생략하고 동 주민과의 릴레이 만남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둔산3동, 월평3동 주민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오후 1시 갈마1동·갈마2동, 오후 2시 만년동·월평2동·월평1동, 오후 4시 탄방동·용문동, 오후 5시 둔산2동·둔산 1동 등의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박 후보는 “지지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서구을 지역민이 내방해 응원은 물론 쓴소리를 해주면 좋겠다”며 “현장에서 경청한 지역민의 숙원과 바람을 수렴, 타당성을 평가해 준비한 공약에 추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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