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은 동구청 광장에서 이재중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장과 한현택 동구청장, 최명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동구에 거주하는 모자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해 창업에 필요한 차량과 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날 행사에 앞서 모자가정의 성공적 창업을 돕기 위한 창업 교육을 실시했다.
동구는 지난 10월 취약계층 아동의 체계적인 발굴과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천사의 손길 꿈나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