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황우석 박사가 1일 20대 총선 대전 대덕구에 출마한 김창수 후보 사무실을 깜짝 방문해 지지의사를 밝혔다.
황 박사는 “두바이에서 이 곳까지 먼 시간에 걸쳐 왔다. 저와 융합이 돼 강한 혼을 살려 4.13 총선에 압승할 것을 확신 한다”며 “김 후보는 깨끗한 사람, 검증된 후보로 이번 총선을 통해 국가에서 일할 수 있게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 측은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흑수돌 역을 맡은 김학철 씨도 2일부터 지원 유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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