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내가 제일 잘나가~~
크리스마스 선물 내가 제일 잘나가~~
세이·롯데·타임월드 25일까지 선물 상품전
  • 김윤미 기자
  • 승인 2012.12.24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닷새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하얀 눈과 캐럴을 흥얼거리며 설레지만 일곱 살, 세 살배기 조카들의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특히 아이를 둔 부모라면, 더더욱 크리스마스를 그냥 지나칠 수만은 없다. 일에 쫓겨 그동안 아이와 함께 제대로 놀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작은 선물로 전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모와 삼촌들. 그냥 무심히 지나가기엔 맘이 걸리고, 선물을 준비하자니 홀쭉해진 지갑에 찬바람만 쌩하니 분다.

‘인심 좀 쓴 티’를 내고 싶다면, 지역유통업계를 찾아가자.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만날수 있고 여러 가지 혜택도 챙겨갈 수 있다.

발이 꽁꽁꽁… 조카에게 부츠
백화점세이, 롯데백화점 대전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등 지역 3대 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선물 큰잔치, 크리스마스 파티, 크리스마스 100대 상품전을 전개하고 있다.

백화점세이는 패딩점퍼, 패딩부츠, 모자·장갑·목도리, 장난감, 스키·보드복을 전면에 내세웠다. 에뜨와 브랜드의 모자와 목도리는 3만 원대, 엘르의 여아 패딩부츠는 6만원대, 여아 니트 망토는 1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ASK주니어는 후드티셔츠가 6만 원대, 바지 5만 원대로 가격이 형성됐고 MLB키즈 고글이 5만 원대, 스키부츠가 11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BB하우스의 아기 체육관은 9만 원대, 퍼스트 프렌즈 기차가 6만 원대에 준비돼 있다. 까리제의 극세사 수면 잠옷은 7만 원대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갭 키즈 오픈 2주년 축하상품전을 이달 25일까지 진행하며 후드집업이 3만 원대, 패딩조끼가 4만 원대, 맨투맨 티셔츠가 2만 원대에 판매한다. 또 ‘뽀로로와 함께 떠나는 크리스마스 여행’ 이벤트를 진행 아동·유아 20만 원이상 구매 고객과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퀴즈에 참여하면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타임월드점은 유·아동 매장 2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5일까지 전개한다.

크리스마스 파티준비
크리스마스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게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촐한 파티. 백화점세이 5층 모던하우스 매장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이며 이달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상품을 30%에서 최고 50% 세일한다.

완성트리가 2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키즈눈썰매 9000원대, 산타양말 7000원대 등 ‘착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달콤한 케이크가 2만 원대, 와인이 2만 원대부터 11만 원대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25일까지 지하1층에서 ‘크리스마스 와인&케이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와인이 6000원 대부터 4만 원대까지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케이크는 1만 원대부터 2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벤트는 ‘덤’
백화점세이는 23일까지 ‘화이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고객이 직접 지인에게 엽서를 작성한 후 응모하면 응모된 엽서 100매에 한해 우편 발송을 해주며 이중에서 31명을 추첨해 1등 4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빕스 식사이용권을 주며 2등 3명에게는 와인과 와인잔 세트를 준다.

롯데백화점은 ‘내생애 가장 특별한 핀란드 산타마을 여행의 기회’라는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백화점 내점 고객 중 응모권 작성 고객에 한 해 1등 2명에게 핀란드 리플란드지역 5박6일 여행권을 추첨을 통해 준다. 2등 7명에게는 부산 롯데호텔 2박3일 숙박권과 3등 30명에게는 금호리조트 스위트룸 2박3일 숙박권을 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