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자 장충동왕족발 대표는 2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대전시티즌 구단주인 염홍철 대전시장과 전종구 대전시티즌 사장을 만나 후원을 약속하고 “대전시티즌이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우수 선수를 영입해 멋진 경기로 시민들에게 보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염 시장은 “후원금 전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대전시티즌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주)장충동왕족발은 대전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170여개의 체인점을 갖춘 국내 최대 족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연 매출이 국내 업계 1위인 20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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