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대전시회 회장은 24일 오후 대전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한 이웃의 겨울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하윤 대전시 경제산업국장은 “협회가 시의 역점시책인 복지만두레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준데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는 1988년 50여 회원사가 5000만언의 기금을 조성해 출발한 ‘충청전업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20여 명의 대전·충남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지금까지 약 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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