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천안=박지현 기자] 천안우리병원이 개원 15주년을 맞이해 지난 8일 기념행사를 개최해 근속 5년, 10년 대상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001년 4월에 개원한 천안우리병원은 충청지역에서 유일한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으로서 척추관절 분야에서 중부권 최고의 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8월에는 지역주민의 질환예방을 위한 종합검진센터를 증축했으며, 대전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특수건강진단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김동근 병원장은 “직원 모두가 합심하고 최선을 다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병원, 직원이 신명나게 일 할 수 있는 병원,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명품병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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