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당진=채원상 기자] (재)당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모래랑 빛이랑’전시가 문예의전당에서 이달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3일 동안 개최된다.
이번 기획전시 ‘모래랑 빛이랑’은 전국 20여 개 도시의 어린이집 아동과 유치원생 35만여 명이 체험한 것으로 유명한 스테디셀러이다.
특히 어린이 두뇌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이 체험전은 최우수 관객 평전과 인터파크 전시 체험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 전시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모래와 빛을 이용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자신 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복합체험 형태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또 모래와 빛으로 꾸며진 황금동물원과 별빛 구름마을, 무지개바다의 세 가지 테마와 라이트 드로잉 공연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
24개월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한 이번 기획전시 입장료는 1만원이며, 입장권은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ngjinart.kr)에서 구매할 수 있고, 회당 관람시간은 80분이다.
20인 이상 단체회원과 문화회원은 입장료의 30%, 65세 이상 어르신은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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