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대전 선화 ‘위브더스카이’가 4월말 주택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조합원모집에 나선다.
중구 선화·용두지구 개발 첫 번째 주자로 나서는 위브더스카이는 중구청역, 서대전네거리역, 오룡역 등 대전도시철도1호선 역사와 가깝고 서대전역과 대전역도 인접해 있어 도심 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한 뛰어난 교통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브더스카이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59㎡, 74㎡, 84㎡ 등 중소형 타입 996세대 대단지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고,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주방 펜트리 공간을 배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하는 등 실거주를 배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 내 커뮤니티와 어린이공원이 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대전 선화 위브더스카이가 주목받는 이유는 합리적 가격에 있다. 인근 아파트 실거래가가 59㎡ 기준 3.3㎡당 1000만 원대 이상이지만, 위브더스카이는 700만 원대 중반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
건설사에서 분양하는 민간분양의 경우 건설사의 이윤까지 포함되어 분양가가 책정되는 반면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시행을 직접 맡기 때문에 시행사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 금융비 등이 절약돼 주변 인근 아파트보다 10~20% 이상 분양가가 저렴한 것이다.
지난 9일 재개발조합 총회에서 지역주택조합사업방식으로 전환되어 재개발조합과 업무수임사간 토지주의 토지사용승낙에 대한 총회의결 및 업무약정을 진행하였으며, 사업이 지연될 경우 재개발방식으로 재전환되어 지역조합아파트의 단점인 사업의 장기화도 막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서대전초, 대전중앙초, 충남여중·고, 호수돈여중·고 등이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할 뿐 아니라 홈플러스와 은행, 선화동주민센터, 대전성모병원 등 편리한 생활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대전 선화 위브더스카이는 단지 내에 많은 녹지공간을 마련해 자연과 함께하며 더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꾸며 놨다. 아울러 단지 곳곳에 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넓은 운동공간을 확보했으며, 대단지의 위용과 입주자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개성 있는 디자인의 주출입구 또한 장점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대전 선화 위브더스카이 홍보관은 현재 대전 동구 원동 92-1번지 베네시안웨딩홀 2층에 위치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1577-6231로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