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충남도교육청은 13일 강경여중에서 학생, 교사,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천안업성고 이문희 교장이 녹조근정훈장 ▲대천초 복민숙 교장, 도교육청 정태모 장학관, 홍성고 정호영 교장, 배방초 김성수 교장이 대통령 표창 ▲천안인애학교 한상경 교장, 서천여중 김준태 교장, 도교육청 한홍덕 장학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교육부장관 표창 159명, 교육감 표창 621명 등 총 788명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교육계의 수범이 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참석하신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보니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전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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